인천공항 영종대교 휴게소 전망대서 본 젊은 풍차
내려다 본 갯벌
인천공항으로가는 철교
을왕리 해변
이른 석양
해물 칼국수 한 참 먹다 생각나서
문어가 괜찮았는데 문어대신 새우
돌아오는 길 착륙하는 여객기
갈 때는 일 층으로, 올 때는 지상으로, 찬란한 가로등이 촬영을 방해함
금가루가 뻔쩍거리는 케익, 선물 받은 김에 아들 생일축하
딸기위에 노란 금 가루가
가족이어서 편한
것은
어디를 가든 어떤 옷을
입든
남
눈치 볼 것 없어서다
오늘은 영종대교 휴게소 전망대에
올라
못살게 굴던 바람에
속맘
한
자락 실어 보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