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동상 노을공원 정상에 바로 보면 온신 옆으로 보면 반신으로 뵈는 동상앞에 서니 바꾸고 싶어진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쭉 그어 오른쪽 거기다 평생을 맞고 산 쌓아 두었던 돌팔매 같은 시선 까지 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