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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낙조(落照)

2015.07.20 14:52

도시의 저물녘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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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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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15.07.20 15:30
    저물녘은 변화무쌍하다
    금빛이었다가 펄펄 끓는 산불이었다가 까만 어둠이다
    노랗게 물들인 십자가 오늘은 누굴 용서하였을까
    어둠은 시간이 되면 오겠거니 했지만
    죽음만큼이나 큰 몸부림을 치고 진다

    금빛 하늘이 빛을 내면
    64층 빌딩도 하늘 아래 기둥 두 개 일 뿐이고
    이 옆에 보는 사람도 꼼지락 거리는 그 무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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