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묘
싸리울 밖 지는 해가 올올이 풀리고 있었다.
보리 마심 끝마당
허드렛군이 모여
허드렛불을 지르고 있었다.
푸슷푸슷 튀는 연기 속에
지는 해가 二重으로 풀리고 있었다
허드레
허드레로 우는 뻐꾸기 소리
징소리
도리깨 꼭지에 지는 해가 또 하나
올올이 풀리고 있었다.
박용래, (점묘 )
점묘
싸리울 밖 지는 해가 올올이 풀리고 있었다.
보리 마심 끝마당
허드렛군이 모여
허드렛불을 지르고 있었다.
푸슷푸슷 튀는 연기 속에
지는 해가 二重으로 풀리고 있었다
허드레
허드레로 우는 뻐꾸기 소리
징소리
도리깨 꼭지에 지는 해가 또 하나
올올이 풀리고 있었다.
박용래, (점묘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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