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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1집 -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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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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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낳은 자식이 예쁘고 귀하듯이 내가 낳은 책이라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내 품을 떠나서도 사랑받는 책이어야 할 텐데
조롱거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좋은 시로 기억된다는 것은 내 욕심이겠지만
독자들 마음에 오래 남는 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2. 디카시로 만든 달력, 2022년

  3. 언니, 부천 시협 야외 시화전에 전시하고

  4. 1집 18쪽의 단풍잎을 서각으로 썼다

  5. 내가 좋아하는아우님 - 夢談(몽담) 김선자 시인

  6. 이병렬 교수의 내 시평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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