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문학 100호 기념 파티
2015년 겨울호가 마지막 책으로 도착하기전 초청장이 왔다
고마웠던 분들 김재홍 오진권 구자명 님이 100호 공로패를 받고
솟대문학상은 대상에 김종태, 최우수상에 김종선이 받는단다
축하공연으로 손병걸 시인이 축시를 낭독하고 테너 최승원님이 무용 김용우가 詩 춤사위를
가수 배은주가 노래한단다
벌써부터 설레인다 한편 이제 책이 나오지않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하기도하고
방귀희 솟대발행자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은
"기적의 파티에 초대합니다" 25년 전 중증장애로, 시작하는 초대장을 보내왔다 내가 최우수상을 수상할적에도 예술인 전체가 모였는데 이번에도 많이 모일 것 같아서 또 한번 상을 받는 것처럼 기쁘다 12월 7일(월)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