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13.05.27 04:02

수선화

조회 수 3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선화

 

애닮이 만남이라

길어진 모가지

 

그리는 것이 물이라

대공에 매어달고

 

넘치게 청초하여

슬픈 꽃이여!

 

바람인들 어찌

모르리오만

 

흔드는 것이

그의 심사라

 

휘~몰아

훨훨 불을 지르네.

  

 




  1. 밤껍질

  2. 들국화

  3. No Image 23Sep
    by 들국화
    2013/09/23 by 들국화
    Views 5749 

    수련

  4. 처서날

  5. 분수(分數)

  6. No Image 06Jul
    by 들국화
    2013/07/06 by 들국화
    Views 4122 

    고향 집

  7. 기다림

  8. No Image 21Jun
    by 들국화
    2013/06/21 by 들국화
    Views 3939 

    구름

  9. 빛바랜 사진 한 장

  10. No Image 13Jun
    by 들국화
    2013/06/13 by 들국화
    Views 3117 

    못난이 고구마

  11. No Image 11Jun
    by 들국화
    2013/06/11 by 들국화
    Views 3023 

    초가을

  12. No Image 11Jun
    by 들국화
    2013/06/11 by 들국화
    Views 3093 

    똬리 튼 오이

  13. No Image 27May
    by 들국화
    2013/05/27 by 들국화
    Views 3048 

    파도

  14. No Image 27May
    by 들국화
    2013/05/27 by 들국화
    Views 5282 

    호숫가의 집

  15. No Image 27May
    by 들국화
    2013/05/27 by 들국화
    Views 3234 

    숨은 그림찾기

  16. No Image 27May
    by 들국화
    2013/05/27 by 들국화
    Views 3063 

    수선화

  17. No Image 27May
    by 들국화
    2013/05/27 by 들국화
    Views 3064 

    제비꽃

  18.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