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애닮이 만남이라
길어진 모가지
그리는 것이 물이라
대공에 매어달고
넘치게 청초하여
슬픈 꽃이여!
바람인들 어찌
모르리오만
흔드는 것이
그의 심사라
휘~몰아
훨훨 불을 지르네.
수선화
애닮이 만남이라
길어진 모가지
그리는 것이 물이라
대공에 매어달고
넘치게 청초하여
슬픈 꽃이여!
바람인들 어찌
모르리오만
흔드는 것이
그의 심사라
휘~몰아
훨훨 불을 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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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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