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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부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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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_IMG.jpg 매미 허물을 보며



십 여년을 쓰고 살던 집 나무에 표적하고
변태 몸 은밀히 숨어
코 멘 목청 맹 맹 매 앵
가슴 떨리는 노래를 불렀겠네
천적도 몰랐던 칠일의 삶
한 번의 만남과 이별을 예비해놓고






  1. 부천 시인협회 2024년 17집

  2. 부천시인 16집 2023년 연간집

  3. 부천 시인 년간 시집 15집

  4. 2021년 부천 시인 14집

  5. 2020년 부천 시인 연간 13집 / 바닥난 심상 외 2편

  6. 3월 1일 일기 부천시인 2018년 file

  7. 잠이 안 와서 부천 시인 11집 2017년

  8. 더위 처분하고 부천 시인 11집 2017년 file

  9. 부천 시인 2016년 10호 갈대의 그리움 외 1편 file

  10. 매미 허물을 보며 / 부천 시인 제9집

  11. 갑질 / 부천 시인 제9집

  12. 전봇대와 매듭 / 부천 시인 제9집

  13. 2014년 현충일 오후

  14. 괭이풀의 가을

  15. 봄비 / 부천시인 제8집 2014년 file

  16. 부천 시인 7호

  17. 상사화 부천 시인 7집

  18. 물오른 장미, 부천 시인 7집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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