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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2013.05.27 21:13

양주시 다래골

조회 수 36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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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혼자 봄

SDC11295.jpg

 골을 가득 매운 향기

 이름은 모르지만 풀꽃 한 줌이 이렇게 풍성해 보일수가 없다

 제비꽃

 꽃잔디

 

 나의 마음이 자연에 있고 늘 골짜기를 그린다
화려한 장미보다 풀꽃에 정이 가고
콸콸 쏟아지는 강물보다 젖듯이 흐르는 시냇물이
정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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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4.09.01 01:16
    지금은 년을 넘어 모두가 추억속에 살아있는 자연
    가족끼리 밥먹으려갔던 양주 다래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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