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나래 25층에서 내려 본 전경
물이 들어오는 모습
1층에서 우측으로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니 불빛이 하나둘 피어나, 물 건너 불빛은 환상적이다
밤나무 같기도 하고 복숭아나무 같기도 한데 자연석과 어울려 있어 잡았는데 별로다
자연이면 뭐든 친한 나
아코디언 주름살 같은 돌 사진이 나쁘지만 한 장뿐이라, 눈 조심하세요
원둘레 眼 눈같이 보이는 부분은 유리라 한 눈에 1층까지 보이는데 나는
어지러워 벌벌, 등 벽에 붙이고 게걸음으로 나왔다
공항이 인접이라 비행기 낮게 뜨고
아래서 보면 환상적 올라가 보면 그냥 25층
시화나래를 나와 대부도로 향하는데 반달이 따라온다
대부도 먹자 거리에 도착
"이런 칼국수를 봤나" 호기심에 들어갔더니
이건 어디 지방 사투리, 중국아짐이 썼는감?
보리밥 한 숟갈
삼색 컬러 국수 4인분
해물파전 한 장
시장한 김에 맛나게 먹었는데 해물 모둠 칼국수 4인분 주차장엔 35,000원, 계산은 36,000원,
다시 돌아보다 보며 이런 칼 수국수 계산을 봤나? ㅋㅋ
차를 타려는데 주차장 야외 식탁 옆에 포도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려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