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 김옥순
나도 꽃이라
장미만큼이나
붉습니다
폈을 땐
밟지도 베지도 마시고
들여다봐 주세요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습니다
큰 눈으로 보면요
풀꽃 / 김옥순
나도 꽃이라
장미만큼이나
붉습니다
폈을 땐
밟지도 베지도 마시고
들여다봐 주세요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습니다
큰 눈으로 보면요
관리자 입니다.
추석 명절
노인 혐오
2018년 七夕 날
다큐 동네 한 바퀴를 시청하고
왼손으로 쓴 아버지의 답장 / 정희성
하린의 시클, 제 3장 몰입성은 언제 생기나요?
안 읽는다
시클 / 하린 (제 1장, 남들이 다 쓴것 같아요 무엇을 써야 하나요?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희섭 신임 대표 연설
청탁 / 김옥순
못 일어나면 죽은 거다
경험
모기 타는 남자
어떤 댓글(건달과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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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수프 안주 먹는 참새
안녕~ 2016년
겨울나무 / 김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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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김옥순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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