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 김옥순
벗었어도
부끄럽지 않은 것은
저 파란 하늘이
꽉 채워주었기 때문이고
전혀 춥지 않은 것은
꼭 껴안은 봄이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나무 / 김옥순
벗었어도
부끄럽지 않은 것은
저 파란 하늘이
꽉 채워주었기 때문이고
전혀 춥지 않은 것은
꼭 껴안은 봄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리자 입니다.
못 일어나면 죽은 거다
경험
모기 타는 남자
어떤 댓글(건달과 도둑)
요즘 금란이요!
라면 수프 안주 먹는 참새
안녕~ 2016년
겨울나무 / 김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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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문학 100호 기념 파티
저물녘에
전자 책으로 종이책을 찍었다
전자책 시집 원고 수정을 마감하고
친구
잠 못자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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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오세영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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