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고향 아우님이 보내온 시집
어젯밤에 아우님이
보내준 시집속에
푹빠져 읽고
또 읽었다네
따스하다가도 새침하고
정답다가도
슬프지려네
내 마음 왜 이리도
갈피를 잡을수 없는지
감격하고 또 감격함에
눈물까지 쭈루루
꼴깍 침도 넘어가고
코끝이 찡하니
눈시울이 시큼....
아프다
내가 좋아하는 고향 아우님이 보내온 시집
어젯밤에 아우님이
보내준 시집속에
푹빠져 읽고
또 읽었다네
따스하다가도 새침하고
정답다가도
슬프지려네
내 마음 왜 이리도
갈피를 잡을수 없는지
감격하고 또 감격함에
눈물까지 쭈루루
꼴깍 침도 넘어가고
코끝이 찡하니
눈시울이 시큼....
아프다
관리자 입니다.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디카시로 만든 달력, 2022년
언니, 부천 시협 야외 시화전에 전시하고
1집 18쪽의 단풍잎을 서각으로 썼다
내가 좋아하는아우님 - 夢談(몽담) 김선자 시인
이병렬 교수의 내 시평 "단풍잎"
시집내고 축하 선물
[스크랩] 가을 바람에 실려 온 선물
[스크랩] 나이 많은 제자의 선물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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