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고향 아우님이 보내온 시집
어젯밤에 아우님이
보내준 시집속에
푹빠져 읽고
또 읽었다네
따스하다가도 새침하고
정답다가도
슬프지려네
내 마음 왜 이리도
갈피를 잡을수 없는지
감격하고 또 감격함에
눈물까지 쭈루루
꼴깍 침도 넘어가고
코끝이 찡하니
눈시울이 시큼....
아프다
내가 좋아하는 고향 아우님이 보내온 시집
어젯밤에 아우님이
보내준 시집속에
푹빠져 읽고
또 읽었다네
따스하다가도 새침하고
정답다가도
슬프지려네
내 마음 왜 이리도
갈피를 잡을수 없는지
감격하고 또 감격함에
눈물까지 쭈루루
꼴깍 침도 넘어가고
코끝이 찡하니
눈시울이 시큼....
아프다
관리자 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 들국화 | 2015.09.08 | 205 |
8 | 디카시로 만든 달력, 2022년 1 | 들국화 | 2021.10.28 | 116 |
7 | 언니, 부천 시협 야외 시화전에 전시하고 | 들국화 | 2020.06.13 | 82 |
6 | 1집 18쪽의 단풍잎을 서각으로 썼다 | 들국화 | 2018.01.03 | 145 |
» | 내가 좋아하는아우님 - 夢談(몽담) 김선자 시인 | 들국화 | 2017.01.08 | 240 |
4 | 이병렬 교수의 내 시평 "단풍잎" | 들국화 | 2016.11.30 | 368 |
3 | 시집내고 축하 선물 | 들국화 | 2015.11.04 | 169 |
2 | [스크랩] 가을 바람에 실려 온 선물 | 들국화 | 2015.11.02 | 209 |
1 | [스크랩] 나이 많은 제자의 선물 | 들국화 | 2015.11.02 | 395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