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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2017.02.10 01:29

직박구리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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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


이름이 예쁜 것도 아니고
옷을 잘 입은 것도 아닌데
친근감이 가는 건
깜찍하게 생긴 눈과 꼭 다문 입 때문이다


약하디약한 나뭇가지 사뿐히 앉은 우리 새
소리가 얼마나 찌렁찌렁한 지
헐렁한 골짜기를 꽉 매웠더라지
똑똑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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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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