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펼친다
저 건물은 창백한 시인 같다고
그가 말했을 때
웃음도 하나의 장식이라고 말한
건축가가 있다
어디 통곡할 만한 큰 방 하나 없냐고
그가 물었을 때
통곡 할방을 설계할 건축가는 시인밖에
없다고 말한 건축가가 있다
나는 놀라서
문득 펼첬다가 오래 읽은
<시와건축> 책장을 다시펼친다
영혼으로 지으라,,,, 우리는 모두
삶이란 집을 짓는 건축가니
책장을 펼친다
저 건물은 창백한 시인 같다고
그가 말했을 때
웃음도 하나의 장식이라고 말한
건축가가 있다
어디 통곡할 만한 큰 방 하나 없냐고
그가 물었을 때
통곡 할방을 설계할 건축가는 시인밖에
없다고 말한 건축가가 있다
나는 놀라서
문득 펼첬다가 오래 읽은
<시와건축> 책장을 다시펼친다
영혼으로 지으라,,,, 우리는 모두
삶이란 집을 짓는 건축가니
관리자 입니다.
8월 / 김사인
책장을 펼친다 /천양희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산수유꽃/ 신용목
마흔다섯 / 김남극
막동리 소묘 54 / 나태주
눈꽃 /박노해
빅 풋 / 석민재 2017년 신춘 문예 당선작
2017년 신춘문예 당선작 두 편, 미역귀&페인트 공 (성영희, 방송통신대생)
강지인 동시 몇 편
<출산과 배설> ― 신춘문예를 지켜보면서 / 임보 시인
건반 위의 여자 / 박선희
경이로운 삶
단풍잎
바람이 오면/ 도종환
의자 / 이정록
풀꽃 / 나태주
외등
물오른 장미
시집 살이, 詩집 살이 (여시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 산골 할머니들의 시)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