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늘 솔길공원 양 목장엘 다녀오다

by 들국화 posted Jun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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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순합니다.
아이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노상 방뇨를 해 냄새가 나도 그 성격이 순해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아가들처럼 나도 만져보았는데 털에 때가 껴 내 손이 끈끈했습니다.
그렇지만 도심에선 쉽게 볼 수가 없는 양
아기들이 양들에게 쏙 빠졌잖아요? 나도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