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저물녘
남들 돌아가는 시간에 왔더니 핀 꽃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늦은 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석양
관곡지 안 지붕 꼭대기를 물들이고 있는 저녁노을을 만났다
날개를 접는 연꽃만큼이나 예쁜 노을을
나는 이 맛에 또 산다
Who's 들국화
관리자 입니다.
시흥 갯골 자전거다리
시흥 관곡지 저녁노을
-
상동 호수공원 분수와 노을
-
시흥 갯골 자전거다리
-
시흥 관곡지 석양
-
시흥 관곡지 저녁노을
-
4월의 저물녘 상동 호수공원
-
원미산 석양
-
목련화와 석양 상동 호수공원
-
호수와 석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