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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2017.10.11 00:55

또 하나의 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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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한 마리

잠자리 두 마리


잠자리 세 마리

벌개미취

무궁화


두 송이 꽃에 꿀벌 한 마리

나비가 앉기 딱 좋은 꽃 세 송이

최선을 다한 채송화



공사장 가리막을 배경삼아 높이 높이

털여귀도 가름막 밖에서

공사하지 않은 땅에도 가을이

제 멋대로 산 개망초

결실하는 강아지 풀

두 번째 태어난 매싹

새파란 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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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은 시월을 앞선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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