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사진
책을 주문했는데 책갈피에
사각봉투가 꽂혀있다
초대장인가 열었더니
5년 전 구상 솟대 최우수상 프로필사진
계간 솟대 문학 100호로 중단됐지만
가슴에 품고 있는 문단
2년 후
솟대 평론으로 다시 이어지는 기쁨과 함께
돌아온 사진
버릴 수도 있었는데
솟대 문학은
사진 한 장도 허투루 하지 않아
든든하고 가슴 따뜻해진다.
돌아온 사진
책을 주문했는데 책갈피에
사각봉투가 꽂혀있다
초대장인가 열었더니
5년 전 구상 솟대 최우수상 프로필사진
계간 솟대 문학 100호로 중단됐지만
가슴에 품고 있는 문단
2년 후
솟대 평론으로 다시 이어지는 기쁨과 함께
돌아온 사진
버릴 수도 있었는데
솟대 문학은
사진 한 장도 허투루 하지 않아
든든하고 가슴 따뜻해진다.
관리자 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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