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꽃
산 목련이라고 했다. 특이한 것은 꽃이 고개를 숙이고 있어 손으로 들고 속내를 훔쳐볼 정도로 고개를 들지않았다.
군자란
장미
우산이끼
하늘나리
충북 영동 깊은 골에 전원 교회는 자연 그대로 한적하고 고요하여 기도하기 좋았다. 우리교회 부목으로 있다가 이곳으로 담임으로 부임, 그래서 그런지 교회 이미지가 우리교회를 닮아 있었다. 먼저 프랜카드, "환영합니다" 는 우리교회 알파를 연살케 했고 교육관에 컴퓨터 있는것도 닮았으며 목사님이 훈련받은 곳도 우리교회니 기도회도 그대로라 눈물쏳고 기도하니 가슴이 시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