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칩일
바싹 말랐던 나뭇가지
한 주 한 번 봤어도
새봄 본 듯 설레었는데
봄이 일어나면
만물은 이불을 개겠네
봄은 설레는 맛
꽃은 반기는 맛인데
봄 다 깨
꽃마중이나 가야 겠네.
오늘은 경칩일
바싹 말랐던 나뭇가지
한 주 한 번 봤어도
새봄 본 듯 설레었는데
봄이 일어나면
만물은 이불을 개겠네
봄은 설레는 맛
꽃은 반기는 맛인데
봄 다 깨
꽃마중이나 가야 겠네.
관리자 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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