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온천 야외 족욕을 하고와서

by 들국화 posted May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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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석양

여긴 석모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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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오후 석모도 빌딩도 있고

멍멍이는 심심해 가던 길 유턴해 안녕~

교회도 보였는데


일주일 후 다시 간 석모도









끝없이 펼쳐진 논, 강화 쌀의 유명세를 알만했다



달려달려 도착한 온천 물에 발담궈고

담에는 몸 담구로 와야겠다


온천수가 졸졸졸

오 뜨겁다 뜨거워



여긴 초지 대교 돌아오는 길

들어간 석모 대교를 돌아 나왔다
석모도 예전엔 차를 배에 실어 바다를 건넜다고 한다
이제는 온천 밤새도록 하고
새벽에 나와도 괜찮겠네
강화도 섬 중의 섬 석모도 이렇게 큰 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