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 가는 길
한적한 마을이 보이고
바다를 둘러 도로에서면
석양은 바다위에 빛을 놓는다
갯벌엔 갈매기 먹이를 쪼고
해는 모든 빛을 바다에 버린다
마지막 빛마저 내리고 벌거숭이 동그라미 제 몸마저 지워버린다
외포리 가는 길
한적한 마을이 보이고
바다를 둘러 도로에서면
석양은 바다위에 빛을 놓는다
갯벌엔 갈매기 먹이를 쪼고
해는 모든 빛을 바다에 버린다
마지막 빛마저 내리고 벌거숭이 동그라미 제 몸마저 지워버린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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