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솟대평론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집에 가는 남자



힐긋힐긋 돌아보며 가는

구부정한 남자 등을

빨간 석양이 어루만진다

오늘 수고 많이 했다고


  1. 11월의 정류장

  2. 넌 갓다리

  3. 길갓집

  4. 하루 끝자락

  5. 집에 가는 남자 - 2018 솟대평론 상반기호 VOL.2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