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백국호
너의 입술처럼 붉은
하루를 닫는다
언제나 너의 손을 놓는 일은
아프다
사는 것이
헤어지는 연습이라고는 하지만
관리자 입니다.
2013년 구상 솟대문학상 제17회 대상 수상작
구상 솟대문학 16회 대상 수상작 (2012년)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엄마의 런닝구 / 배한권
목마와 숙녀 / 박인환
칭찬의 황금률
'말무덤' 엔 어떤 욕이 묻혔을까 / 이규섭
주름살 사이의 젖은 그늘 / 이정록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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