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좋은 글

조회 수 20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넘이

 

                 백국호

 

 

너의 입술처럼 붉은

하루를 닫는다

 

언제나 너의 손을 놓는 일은

아프다

 

사는 것이

헤어지는 연습이라고는 하지만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구상 솟대문학 16회 대상 수상작 (2012년) 들국화 2013.06.19 2097
7 가을의 기도 / 김현승 들국화 2013.06.08 1647
6 엄마의 런닝구 / 배한권 들국화 2013.06.06 1575
5 목마와 숙녀 / 박인환 들국화 2013.05.29 1275
4 칭찬의 황금률 들국화 2013.05.29 1607
3 '말무덤' 엔 어떤 욕이 묻혔을까 / 이규섭 file 들국화 2013.05.25 1555
2 주름살 사이의 젖은 그늘 / 이정록 들국화 2013.05.25 1280
1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들국화 2013.05.25 160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