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버거워도
태어난 곳이 열악했다 해도
허리는 휘지 말지
꽃이기 까지
휘어야 할 허리가 몇 개인데
웬만하면 허리는 놔두지
관리자 입니다.
詩 울림
삶이 버거워도
폭우
고추꽃
어느 흐린 날의 오후
아날로그 세대 스마트폰
뙤약볕
통나무 위 조명
아스팔트 살이
마음이 머문 곳
달밤
섬길 석양
박태기와 아이들
요즘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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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꽃
봄맞이
오늘은 경칩일
3월 1일 일기
2월에 핀 철쭉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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