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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l 산과들

저자 황정순| 산과들



1부 노랑 고무신


날개 - 13
노랑 고무신 - 17
더위 먹은 남자들 - 22
바닷길이 열리는 날 - 26
부추 - 30
빨래와 여인 - 33
아름다운 배려 - 36
운동회 - 39
자동차 극장 - 41
'참' 이라는 색깔 - 45
호두나무 - 47


2부 골목길


용띠로 살아가기 - 53
가끔씩 - 57
골목길 - 59
구애 작전 - 62
나팔꽃과 시인 - 64
덕과 행운 - 67
동그란 날짜 - 70
산고産苦 - 73

아이야 - 77
이럴 때 수주 선생이라면 - 79
항아리 - 82

3부 예지몽


겨울소리 - 89
고향집 감꽃 - 92
노인의 즐거움 - 94
만국기 - 97
비 오는날 - 101
쌀 한톨의 미학 學 - 105

양은냄비 - 108
어머니의 정성 - 112
예지몽 豫知夢 - 115

괴물 키우기 - 120
진치국수 - 123
절로 가는 마음 - 126

텃밭 - 130

하나와 둘 - 135


4부 씨주머니의 위기


구멍 - 141
대파 한 단 - 143
산 - 146
산책을 하면서 - 149
삼돌이 남편 - 153
씨주머니의 위기 - 156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161
앉은자리 - 164
어미 새가 울다 - 168
이(齒) - 172

사람의 입(口) - 174
조기 두 마리 - 176

서평 / 황정순의 수필 세계 | 이관희

소재 발견, 작가에게 어떤 의미일까 - 179


  • profile
    들국화 2018.10.04 23:10
    책을 받고. 책 제목이 예지몽(豫知夢) 한문으론 이렇다
    나름 이해해보면 미리 알려준 꿈, 뭐 이 정도로 이해를 해본다
    책 표제의 글을 먼저 읽고 읽는 김에 몇 편을 읽었다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정감이 가는 작품들이었다

    시청 잔디광장 북카페에서 만나 선뜻 내 손을 잡아줘 따뜻함을 느꼈는데
    자전거를 타고 책을 가져왔다 점심이라도 같이 하자 했더니 선약이 있다 하여 내 시집 2집을 답례로 주고
    다음 기회에 다시 보자고 하고 헤어졌다

    두고 읽겠지만 그리 어렵지도 그리 쉽지도 않은 작품들이 읽을수록 빠져 더욱더 읽으지는 작품집
    수필집으로는 처음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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