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변영로 등단 100주년 기념
부천, 100년 문학을 걷다
구자룡 엮음
http://m.bucheon21.com/a.html?uid=20027
변영로詩 시 낭송
부천에 살고 있는 작가들 중 내 이름 김옥순도
감정 몰입 양성수 시낭송 중
2부 사회 진행자
이제학 회장
변영로 시인 등단 후 부천 작가들 명단 낭독
민충환 교수 한 말씀
감사패 수여
꽃다발 전달
아기가 할아버지께
이건 서각예술인이 선물로전달 글자는 못 읽어봤음
선생님 답사로 한 말씀
잠시 병원에 입원 했을 적에도 무릎이 깨져 깁스를 해서도 말이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했던가 그 말이 딱 맞아떨어질 정도로
나는 시 쓰기에 빠져 살았다고 할까 생각해보면 10년이 언제 지나갔는지 어제 같은데
딱 올해가 십년이다 등단하고 육 년 책을 두 권 발간했고 이렇게 부천 작가의 역사 꼬리에 달리게 됐으니
무한한 영광으로 구자룡 선생님께 감사할 뿐이다
어제는 구자룡 문학 콘서트에 참석하고 책을 받아와 내 책부터 확인했다 235쪽 상단(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11월의 정류장)이 두 권
아직은 더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만큼이라 해도 난 출세한 거지 암 그렇고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