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돈 시인을 만나다. 『흔들리는 것 그것이 존재다』 l 도서출판 천우

by 들국화 posted Dec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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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것 그것이 존재다』 양정동 제3시집 l 도서출판 천우

저자 양정동 | 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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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바람은 보이지 않는데

 보람 있는 삶
 세가지의 빛
 갯가에 앉아서
 바람은 보이지 않는데
 산에 올라봐
 다도해 섬 하나
 바다에 섬섬
 갱-변가 고향마을
 화창한 날에는
 마음은 거울이다
 잠에 취한 물고기
 현재라는 시간은
 나이테
 다른 곳에서 찾지 마라
 나의 존재
 깨닫지 못한 삶
 인생의 단면을 본다
 세 가지가 다른 것
 행복 중의 행복
·
 ·
 [중략]
·
 ·제4부 인간은 수평형
 벌 총 맞고
 관계를 좁혀라
 무거운 마음을
 미녀
 그렇게 키운 거여!
나는 네가 아니다
 경 읽는 소리만
 세월이라는 것
 중성이 되면
 지난 것은
 인생은 외길
 창밖에 폭풍이
 고요 속에 꿈을
 평화로운 마음
 갯마을 아침 햇살
 칭송할 세 여인
 인간은 수평형
 나의 존재
 자기 그릇
 지루한 시간
 시계소리
 섬마을 우러송리는 다섯 개 달이 뜬다
 가을 길을 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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