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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부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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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서 / 김옥순 



잠은 어떻게 생겼을까
잘 생겼을까 안 생겼을까
잠이 오면 홀딱 빠져버리는 걸 봐
근사하게 생겼을지도 몰라


잠은 어디서 올까
강 건너 강남에서
바다 건너 제주에서


흰 구름처럼 떠서 올까
바람처럼 불어오는 걸까


소리 소문도 없이 와
빠지면 꿈속인 걸 봐
잠은 달콤에서 오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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