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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19.04.26 02:35

봄, 봄 그리고 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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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그리고 온 봄


기억이 좋다
작년 기억도 난 희미한데 재작년 딱 그대로 왔다
냉이 민들레는 납작 엎드리고
겨우내 안고서도 놓지 못하는 산수유 열매
바람에 볼때기를 얻어맞으면서 활짝 웃는 것도 같다
봄은 마음도 좋아
험상궂은 동장군도 스르르 녹여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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