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19.04.26 02:35

봄, 봄 그리고 온 봄

조회 수 1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봄, 봄 그리고 온 봄


기억이 좋다
작년 기억도 난 희미한데 재작년 딱 그대로 왔다
냉이 민들레는 납작 엎드리고
겨우내 안고서도 놓지 못하는 산수유 열매
바람에 볼때기를 얻어맞으면서 활짝 웃는 것도 같다
봄은 마음도 좋아
험상궂은 동장군도 스르르 녹여 버린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봄, 봄 그리고 온 봄

    Date2019.04.26 By들국화 Views180
    Read More
  2. 광대 나물 꽃

    Date2019.03.21 By들국화 Views157
    Read More
  3. 별꽃이네 집

    Date2019.03.09 By들국화 Views106
    Read More
  4. 재지 않고 온 봄

    Date2019.03.05 By들국화 Views181
    Read More
  5. 파지 줍는 사람 왈

    Date2019.02.10 By들국화 Views91
    Read More
  6. 입춘에 온 비

    Date2019.02.08 By들국화 Views95
    Read More
  7. 까치 울안

    Date2019.01.19 By들국화 Views107
    Read More
  8. 연밭에 간 남자

    Date2019.01.14 By들국화 Views142
    Read More
  9. 벌써!

    Date2018.12.05 By들국화 Views117
    Read More
  10. 자투리 가을

    Date2018.12.04 By들국화 Views78
    Read More
  11. 오래된 기억

    Date2018.11.29 By들국화 Views91
    Read More
  12. 안 띈 담쟁이

    Date2018.11.12 By들국화 Views86
    Read More
  13. 歲月

    Date2018.11.02 By들국화 Views149
    Read More
  14. 人生 가을

    Date2018.11.01 By들국화 Views63
    Read More
  15. 별난 詩

    Date2018.10.26 By들국화 Views81
    Read More
  16. 한 송이 나팔꽃

    Date2018.10.16 By들국화 Views85
    Read More
  17. 죽은 새

    Date2018.10.03 By들국화 Views119
    Read More
  18. 억새의 해명(解明)

    Date2018.09.20 By들국화 Views82
    Read More
  19. 詩 울림

    Date2018.09.15 By들국화 Views64
    Read More
  20. 삶이 버거워도

    Date2018.09.08 By들국화 Views7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