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자리 꽃
두드려줄 엉덩이도 비빌 볼기짝도 없는 것이 산속 풀잎에 물방울이라 우뚝 내밀은 해맑은 미소에 눈을 맞춘다
한 송이 꽃에 두 개의 불끈 들은 주먹 까딱 잘 못 건들었단 쌍 주먹에 머리통 날릴까 싶어,
개미자리 꽃
두드려줄 엉덩이도 비빌 볼기짝도 없는 것이 산속 풀잎에 물방울이라 우뚝 내밀은 해맑은 미소에 눈을 맞춘다
한 송이 꽃에 두 개의 불끈 들은 주먹 까딱 잘 못 건들었단 쌍 주먹에 머리통 날릴까 싶어,
관리자 입니다.
개미자리 꽃
모과 꽃
봄, 봄 그리고 온 봄
광대 나물 꽃
별꽃이네 집
재지 않고 온 봄
파지 줍는 사람 왈
입춘에 온 비
까치 울안
연밭에 간 남자
벌써!
자투리 가을
오래된 기억
안 띈 담쟁이
歲月
人生 가을
별난 詩
한 송이 나팔꽃
죽은 새
억새의 해명(解明)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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