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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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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분수



창포

지난 해 가을 흔들리던 갈대

꽃팔지 묶어

이 사진은 현주씨 때문에 올립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소설은 진지하게

이건 내가 무쟈게 좋아하는 김치 부침이 모두 앞에 한 뭉치씩, 이분우 쌤이 부쳐옴

나도 그라스 가져갈껄,

늙어도 마음은 꽃 양귀비 같이






풍차

오월의 여왕



물레방아

찔레꽃, 어떤 노랫말엔 찔레꽃 붉게 피는~~
나는 찔레꽃을 볼 적마다 생각한다
이렇게 흰 꽃을 왜 붉게 핀다고 했을까?




이건 싸리꽃 같은데,


그날 노을은 예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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