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골 오리 진흙구이

by 들국화 posted Jul 29,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래골 가는 길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예전과는 달라졌다

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절구통



소나무가 아름다운 집

오리 한 마리 49,000원 오리의 배 속엔

별별 곡식과 밤 대추 은행 인삼 한 조각 찹쌀밥이 가득히 들어있다

김치가 백김치 물김치 배추 김치맛이 죽인다 이 집에 가면 김치는 두 번 시킨다

예전 한 십 년 전쯤 되나 모르겠다 두 번을 다녀왔는데 그때는 정말 산골 냄새가 나서 좋았는데

지금은 집도 새로 짓고 주변도 많이 인공화했다. 그래서 골 멋이 안 났다 사실은 시골 다래골 분위기 타러 갔는데,

별로였다 그래서 이 소나무가 제값을 했지만, 다음에 또 갈지는 모르겠다.

도라지

초롱꽃

자세히보면 아기를 안고있다 두 명의 아기를




사진에 호텔이 찍혔네 아마 조금 지나서 가면 마을이 되어있으리라 아파트도 있는 걸 보니

이건 누워있는 아기다 발가락이 보인다.



뱀딸기



산나리


애기똥풀 꽃




내려오는 길에 능소화가



이건 내려오다가 잠시 찍은 집


내려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