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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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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골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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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전경 예전과는 달라졌다

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절구통



소나무가 아름다운 집

오리 한 마리 49,000원 오리의 배 속엔

별별 곡식과 밤 대추 은행 인삼 한 조각 찹쌀밥이 가득히 들어있다

김치가 백김치 물김치 배추 김치맛이 죽인다 이 집에 가면 김치는 두 번 시킨다

예전 한 십 년 전쯤 되나 모르겠다 두 번을 다녀왔는데 그때는 정말 산골 냄새가 나서 좋았는데

지금은 집도 새로 짓고 주변도 많이 인공화했다. 그래서 골 멋이 안 났다 사실은 시골 다래골 분위기 타러 갔는데,

별로였다 그래서 이 소나무가 제값을 했지만, 다음에 또 갈지는 모르겠다.

도라지

초롱꽃

자세히보면 아기를 안고있다 두 명의 아기를




사진에 호텔이 찍혔네 아마 조금 지나서 가면 마을이 되어있으리라 아파트도 있는 걸 보니

이건 누워있는 아기다 발가락이 보인다.



뱀딸기



산나리


애기똥풀 꽃




내려오는 길에 능소화가



이건 내려오다가 잠시 찍은 집


내려오면서



  1. 2019년 갯골 생태공원을 다녀와서

  2. 다래골 오리 진흙구이

  3. '시민 작가' 상동 호수공원 나들이

  4. 편백 숲을 다녀와서

  5. 늘솔길공원 양떼 목장을 다녀옴

  6. 2019년 해맞이를 다녀와서 (시화나래 휴게소)

  7. 하늘 빛 좋은 공휴일 오후 영종도 드라이브 하고

  8. 강화 초지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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