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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동네한바퀴

2019.11.15 16:47

가을 동네 한 바퀴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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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동네 한 바퀴


서둘러 서둘러서 담은 가을
어제는 비 오고
오늘은 하늘이 캄캄하여
궁금해진다
하지만 나가지 못한 건 나도 아직 아침밥을
안 먹었다
어젯밤 잠결에 쓰던 시를 찾아 헤매다가
엄니 밥은 물론
이러고 있다
미쳤지 내가 생각해도 좀 그렇다.






  • profile
    들국화 2025.04.07 23:39
    지금은 2025년 이 사진도 글도 모두 6년 전 기록이다
    지금은 모두 사라진 벽 엄마도 구천하고 그때의 1동 담벼락
    담쟁이도 사라졌다
    왜 어디로 다 사라져갔을까?

  1. 가을 동네 한 바퀴

  2. 어느 주택 별난 대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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