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온 가을
(작품은 블로그 친구 풀꽃)
얻어온 가을
(작품은 블로그 친구 풀꽃)
관리자 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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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꽃사과 나무 타는 길 고양이 | 들국화 | 2020.10.02 | 45 |
107 | 이제는 진짜 가을이다 | 들국화 | 2020.09.09 | 24 |
106 | 블루베리 한 나무 첫 열매 | 들국화 | 2020.06.21 | 43 |
105 | 옥상에 올라 | 들국화 | 2020.04.05 | 100 |
104 | 해거름 (우리집 옥상) | 들국화 | 2020.03.09 | 134 |
103 | 반영(反映) 상동 호수공원 겨울 나무와 호수 | 들국화 | 2019.12.17 | 157 |
» | 얻어온 가을 1 | 들국화 | 2019.12.12 | 156 |
101 | 9월의 하늘 공원 억새와 하늘 | 들국화 | 2019.09.20 | 61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얼굴을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는 블로그 친구
언제 들었는지 들은 흔적도 없이 정들었다
비공개로 살짝이 "사진 한 장만," 하고 글을 남겼더니
금시로 사진이 날아왔다.
내가 이 작품을 그림처럼 보인다고 한 것은 중심
빨갛게 익은 단풍나무 아래 보일 듯 말 듯 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일부러 그려 넣은 것 같은
벤치에 선 두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