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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온 가을
(작품은 블로그 친구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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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얼굴을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는 블로그 친구
언제 들었는지 들은 흔적도 없이 정들었다
비공개로 살짝이 "사진 한 장만," 하고 글을 남겼더니
금시로 사진이 날아왔다.
내가 이 작품을 그림처럼 보인다고 한 것은 중심
빨갛게 익은 단풍나무 아래 보일 듯 말 듯 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일부러 그려 넣은 것 같은
벤치에 선 두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