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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19.12.12 22:06

    블로그로 만난 고향 언니가 시집을 보내와 반가웠다
    단숨에 책장을 넘기고 해설을 읽었다. 언니 나이 팔순에 이처럼 시집을 냈다는 건
    의미가 깊다 블로그를 나누면서 텃밭에 난 풀꽃 얘기 이런저런 평범하게 나눴던 얘기들이 시로 탄생해
    책으로 묶었다니 참 애썼다 시를 쓰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닌데 책을 역을 만큼 시를 썼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칠십은 돼야 그 마음 안다 김선자 시인의 시는 어머니를 추억하는 글이 많다 그래서 옛날, 그리 옛날 같지 않은 옛날
    추억이 된 어머니 세대의 길쌈하고 두렛일 하는 풍습이 그려진다
    재미나고 슬프고 그리운 엄마의 이야기를 많이 그렸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언니 텃밭에다 채소도 심고 꽃도 심고 풀꽃 한 송이도 예사로 보아 넘기지 않은 정서가 시로 탄생했으니 축하할 만하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고향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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