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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시인의 시집 "그늘을 담고도 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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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선생의 인간 관계론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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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요리 /임내영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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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워 진다는 것 / 최서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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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문학 (충남보령문학 18집, 19집, 시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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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학 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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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단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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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자 시인 첫 시집 / 생의 바다를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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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배 시인의 시집 "번짐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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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작가회의 한성희 수필집, "넘다! 십이령+=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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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 문학의전당 시인선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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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포도월 - 임은주 시집 | 현대시 기획선 43 /임은주 (무등일보 신춘 문예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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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 법칙 | 시산맥 서정시선 72 /조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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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거미 | 현대시학 시인선 51/ 이은춘 시인 (방송대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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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문학 18호 가을.겨울 / 한국문인협회,(청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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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자의 <어두운 길이 더 환하다>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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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내영 시인의 5집 "우산을 버리는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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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섭 시인의 시집 , "나는 사과나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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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버스에서」 | 푸른사상 시선 / 허윤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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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언니 시인 김선자, 시집 박꽃에 달빛이 묻어 눈부시다.
블로그로 만난 고향 언니가 시집을 보내와 반가웠다
단숨에 책장을 넘기고 해설을 읽었다. 언니 나이 팔순에 이처럼 시집을 냈다는 건
의미가 깊다 블로그를 나누면서 텃밭에 난 풀꽃 얘기 이런저런 평범하게 나눴던 얘기들이 시로 탄생해
책으로 묶었다니 참 애썼다 시를 쓰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닌데 책을 역을 만큼 시를 썼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칠십은 돼야 그 마음 안다 김선자 시인의 시는 어머니를 추억하는 글이 많다 그래서 옛날, 그리 옛날 같지 않은 옛날
추억이 된 어머니 세대의 길쌈하고 두렛일 하는 풍습이 그려진다
재미나고 슬프고 그리운 엄마의 이야기를 많이 그렸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언니 텃밭에다 채소도 심고 꽃도 심고 풀꽃 한 송이도 예사로 보아 넘기지 않은 정서가 시로 탄생했으니 축하할 만하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고향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