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라
어떻게 사람이 완전할까
사람은 신이 아니다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그와 함께 완전 하라신다
그래서 나는 신과 함께하려 애쓸 뿐이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 애쓸지도 모른다
신, 18, 9~18
코로나 전염병으로 새벽 예배를 폐쇄
영상예배로 보다가 이틀째 현장 새벽 예배를 녹음으로 봤다
녹음이지만 현장감이 있고 자연스럽다
새벽의 잠긴듯한 목소리 여럿이 아멘 울림은
내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동감에 젖게 했다
카톡 댓글 창이 막혀 한 줄 은혜의 말씀도 남길 수 없게 돼
내 홈에다 옮겨 본다
완벽한 녹음방송은 좋은 방송이다
조금 산만한 방송은 현장감이 있어 자연스럽다
하여 예배는 안 보는 것 보다 보면 은혜를 더한다.
설교, 윤진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