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기도 / 은혜로운 가정

by 들국화 posted May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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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혜로운 가정

신 21 : 15 ~23


행동, 말 나아가 먹는 음식, 생활 습관까지
기도는 유창하게 하고 행하지 않는 다면 그마저 그 부모에게 배운다
하나님 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는 자식에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 나는 부모 공경하길,
자식 사랑하는 만큼도 못했습니다
해보려 맘은 가져보았지만 엄마보다 자식이 앞서 늘 후회합니다
병들어서 그러는데도요. 넘어지면 내가 넘어진것 처럼 짜증나고
침 흘리고 화장실 갔다가 바지를 엉덩이에 걸치고 나오면
사람이 그냥 늙지 왜 이모양이냐고, 때려주고 싶은데, 어찌해야 합니까
은혜로운 가정 기준은 어디만큼입니까
때로는 기도도 하기싫고 은혜고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엄마보다 내가 먼저 가겠다 싶기도 하고요 기도도 은혜롭지 못했습니다

그리 할 지라도 내 기도는 꼭 들어주십시오
주님 아시지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