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새벽기도

by 들국화 posted Jul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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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 1~12

은밀한 중 기도 내 호흡까지도 들으시는 하나님
지금은 코로나로 온 나라 안이 입도 뻥긋 못합니다
찬양은 물론 함께 밥도 못 먹습니다
여행은 고사하고 소그룹모임도 제한을 받습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지금이야말로 신음 같은 기도가 필요 한때죠
하나님 가만히 기도하오니 들으시고 은혜를 더 하시어
기도자들의 마음을 다스려주옵소서
그리고 코로나 속박으로부터 속히 벗어나게 도움 주소서
지금은 간절히 기도하고 회개하는 영적 힘을 쏟아부어 주소서
잘 먹고 잘 놀고 많이 선생 되고 잘못 한 건 남 탓 잘한 건 내 탓,
오만방자했던 나를 회개케 하옵소서 주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