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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동네한바퀴

2020.08.07 23:26

입추 날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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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미국에서 온 씀바귀

차길에서 몸을 풀었다

귀염둥이 매꽃



부용 꽃

자투리로 핀 원추리

배롱나무 꽃

이름 잊은 꽃

이름 잊은 꽃

비둘기 천적 까치

모처럼 하늘이 맑은 오후 한때

무더위 속 장맛비에 지쳐 갈 즈음

잠시 소강상태인 오늘은 입추 날

우산을 준비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냥 이다

꽃도 찍고 운동 삼아 동네 한 바퀴.



  1. 비 오는 날 동네 한 바퀴

  2. 7월 동네 한 바퀴

  3. 나는 시방

  4. 구월이 하루 앞

  5. 입추 날 동네 한 바퀴

  6. 6월 세 번째 동네 한 바퀴, 역방향 돌기

  7. 유월 두 번째 동네 한 바퀴

  8. 유월 첫 동네 한 바퀴 벌막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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