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20.09.19 23:31

그새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새


엉덩이가 따뜻한 곳이 좋다
정자 밑에선 노인들의 장기 놓는 소리
딱 딱
하늘엔 흰 구름 한가롭게 놀고


놀이기구 매달린 아가들
참새떼처럼 시끌시끌
여긴 그냥
토요일 오후일 뿐이다.





  1. 2021년 辛丑年 아침

  2. 눈雪

  3. No Image 12Dec
    by 들국화
    2020/12/12 by 들국화
    Views 41 

    재미없는 날

  4. 2020 해넘이

  5. 반영反映

  6. 그새

  7. 벌개미취

  8. No Image 22Aug
    by 들국화
    2020/08/22 by 들국화
    Views 45 

    바닥난 심상(心想)

  9. 순수한 맛이 있다면

  10. 아파트 베란다에 온 기쁨조(鳥)

  11. No Image 07May
    by 들국화
    2020/05/07 by 들국화
    Views 76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전화

  12. 바이러스코로나

  13. 엄마의 가을 2

  14. 1월에 핀 풀꽃

  15. 어떤 소풍

  16. 겨울나무와 호수

  17. 비 오는 날

  18. 立秋 뒷날

  19. 백년초

  20. 돌나물 꽃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