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을 창
석양이 막 거쳐 가고
묵상의 시간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창
한 홉 큼 들국화 갈대꽃 한 송이
꼽아 향기롭게 하였다
관리자 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