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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21:34

어제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 문학의전당 시인선 332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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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 문학의전당 시인선 332  
강수경 (지은이) 문학의전당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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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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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20.12.28 12:51
    강수경 시인이 집 아래까지 자기 시집과
    부천 시인 두 권과 또 다른 시집을 가저왔다
     그리고 
    차 한잔 나눌새도 없이 멀어저가는 차꽁무니만 바라보았다 후에 조용한 시간 갖자고 했지만 아쉬웠다 코로나 거리두기도 있지만 점심시간에 와서 더욱 미안한했다 
    어제는 비가내렸기 때문이라는데, 궁금해진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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