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
멀어진 날의 그리움이다
눈 비비고 보면 환하게 다가오고
그냥 보면 희미한 그
그 리 움
늙은 벽과 담쟁이
내가 떠날 수 없었던 건
이 마지막 봄을
임과 함께 하려 이었소
새벽달
멀어진 날의 그리움이다
눈 비비고 보면 환하게 다가오고
그냥 보면 희미한 그
그 리 움
늙은 벽과 담쟁이
내가 떠날 수 없었던 건
이 마지막 봄을
임과 함께 하려 이었소
관리자 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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